JW : 사도행전

사도행전 살피기 : 125 (행19장)

사도행전 19장 / 바울의 에베소 사역

 

♥ 사도행전 19장은 바울이 3차 전도 여행을 하면서 에베소의 활동기가 기록되어 있다.

그곳에서 바울은 약 3년 동안 머물면서 두란노 서원에서 복음을 강론하고 서신서를 집필했다.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나님의 나라를 강론했으며(1-10절), 우상이 가득한 에베소에서 마술사들을 회개시키며(19) 복음을 증거 했다.

바울에게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능력은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통해서도 병이 낫고 악귀가 나갔다(12).

그러나 은혜가 충만한 곳에 우상을 만드는 데메드리오 같은 방해자도 있었다.

그는 시민을 충동하여 소요를 일으켰다(23-34).

언제나 은혜가 넘치는 곳에는 사탄의 교묘한 시험도 있다.

이런 시험은 언제나 찾아올 수 있다.

시험을 이기는 길은 먼저 성령의 권능이다.

그리고 전투적 영성과 내면에 개혁이 일어나야 한다.

예수의 이름은 세상을 구원한 이름이요, 영계를 지배하는 이름이요, 사망을 삼킨 이름이다(고전15:54).

그러나 아무리 엄청난 예수 생명이 내 안에 들어와도 인식하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면 형식만 갖춘 허수아비와 같다.

예수생명을 누려라.

오직예수!!

 

[행19:11-12]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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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계속해서 '거룩해져야 하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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