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1:15-16 / 구브로 사람 ‘나손’
♥ 바울 일행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서(15) 가이사랴의 몇 제자와 함께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갔다(16).
‘나손’이란 이름은 성경 가운데 본절에만 유일하게 언급된 이름으로 그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이라는 표현으로 보아 스데반의 순교 이전에 이미 기독교인이 되었던 구브로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며(11:20) 예루살렘 교회의 설립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여기서 “오랜 제자”는 (헬)‘아르카이오 아데테’로서 ‘처음부터 제자 된 사람’으로 곧 예루살렘 교회의 창립 인물임을 가리킨다.
어쨌든 그의 집에 바울의 일행이 유숙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그의 생활 형편이 괜찮았을 뿐만 아니라 바울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지니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선교 현장에서 피곤에 지칠 때 함께하는 동역자가 있고 머물 수 있는 집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귀한 은혜가 아닐 수 없다.
오직예수!!
🎈나손
사도행전 21장 16절에 등장하는 나손은 구브로(키프로스) 출신의 오랜 제자다.
바울이 세 번째 선교 여행 중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가이사랴에서 동행하며, 그의 집에서 바울 일행이 머무를 숙소를 제공한 인물이다.
오순절 성령 강림 때부터 신앙을 지켜온 헬라파 유대인으로, 예루살렘 교회 성도이자 부유한 집안에서 은밀한 사역을 한 '숨은 제자'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