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 2023.03.28 2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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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는 우리로 하여금 사탄의 종이 되게 하는데 있어서 큰 역할을 한다.

무지한 상태에서 범하는 죄는 다소 묵과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사망의 길에 이르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만 그 길을 가기란 그리 쉽지 않다. 그리하여 숱한 사람들이 무지로 인해 사망의 길로 빠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위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머저 지식의 열쇠가 필요하다. 그것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는 성령님 자체가 해결책이다.

누가복음 11:52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교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가서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고 했다. 무지는 자신의 인생을 망치면서 같이 있는 주변의 사람들에게조차 망하게 하는 무서운 범죄이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다시 말해서 무지란 그리스도를 향하여는 문을 닫아 놓고 사탄에게는 문을 활짝 열어젖힌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8:32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알아야 살리고 이길 수 있다.


1. 무지는 죄를 향해 열린 문이다.

영적 무지 상태에 있는 사람은 마치 몽유병자와 같다. 자다 말고 벌떡 일어나 정신없이 맨발로 걷다가 독사를 밟아 물리게 되었다. 그런데도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무지도 마찬가지이다. 죄악으로 인해 사망의 길을 걸어도 전혀 알지 못한다. 감각이 없다. 그러므로 에베소서 4: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감각없는 무지에서 벗어나야 한다.

2. 무지는 사람 안에 죄를 가둬 둔다.

무지는 곧 어둠이다. 어둠은 또한 잠을 수반한다. 어두워진 마음과 둔해진 양심은 곧 우리를 영적 수면으로 이끈다. 영적으로 무지한 사람은 결코 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또한 죄를 범하고도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를 분별하지 못한다.이러한 모습은 마치 어린아이가 숲속에서 독사를 발견하고 신기해하면서 독사를 향해 함께 놀겠다고 다가가는 것과 같다. 그 결과는 뻔하지않은가. 그 아기는 결국 독사에 물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진리에 대해 무지하면 죄가 우리 안에 슬금슬금 기여들어와 온몸을 불사를 때까지 무감각하게 해 버린다. 왜냐하며 양심이란 한번 둔해지면 죄에 대항해서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적절한 시기에 회개를 통해 타오르는 죄의 불꽃을 소멸시켜야 한다. 만약에 그렇지 않는다면 일생에 비참함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3. 무지는 구원의 길을 봉쇄한다.

'위험' 이라는 표지판을 크게 써서 보여 주더라도 무지한 사람은 그것을 볼 수 없다. 그러므로 영적 무지는 구원의 길을 가로막고 봉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본래 인간은 이러한 무지 가운데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먼저 빛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던 것이다. 어둠에서 벗어난 빛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 사도행전 16:2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어둠을 밝히고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4. 무지는 사탄이 기뻐하는 노예다.

영적 무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사탄은 마음 놓고 시험하고 노략한다. 이때 무지한 사람들은 사틴이 노략하는 줄도 모르고 팔자려니 하며 체념하거나 그냥 인내하려고 한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영적원리를 조금만 알아도 대적하여 이길 수 있는 싸움을 매일 당하고만 살아간다.


경고

믿음의 씨앗은 뿌려지지 않으면 결코 싹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가꾸지 않으면 곧 죽어 버린다. 그러나 무신론이나 비신앙적인 요소들, 또한 육체의 정욕에서 오는 악한 행동들은 굳이 씨앗을 뿌리지 않더라도 잘 자란다. 그 뿐 아니라 강제로 뿌리는 뽑아내기 전에는 결코 죽지 않는다.복음에 대해 무지한 영혼들은 내면의 상태가 어지럽고 복잡하고 잡초가 무성하게 우거져 있어도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여 방치해 둔다. 그러나 계속 진행되면 분명히 끔찍한 일이 전개된다. 즉, 신앙이 어린 자들의 마음과 지식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자리 잡지 않는다면 사탄은 놓치지 않고 다가와 불신의 씨앗을 뿌려 놓는다.무지라는 질병은 불치의 암과도 같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우리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영적 무지' 라는 질병은 감각이 없는 병이다. 마치 육신의 문둥병과 증세가 비슷하다. 뿐만 아니라 무지로 말미암은 죄의 결과는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친다.


1. 먼저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라

주께서 라오디게아 교회에 하신 말씀이 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3:17)
눈 멀고 벌거벗은 수치를 모른다는 것이다.

무지는 영적 백내장과도 같다. 그러나 그들의 자존심으로 인해 선뜻의사를 찾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배운다는 것은 생각조차 안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초청장을 보내셨다. 그 내용은 모두와서 배우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학교에 들어가는 문은 너무 낮아서 자만심을 굽히고 몸을 최대한 낮추지 않고서는 절대로 들어갈 수 없다. 스승이신 그리스도 자체가 겸손하시기 때문이다. 스승이 겸손한데 학생이 거만하기 짝이 없다면 어떻게 가르칠 수 있겠는가?

 
2. 그리고 신실하라.

진리로 인도하는 빛이 비취는 곳이 밝지 않으면 그만큼 검거나 어둡다는 것이다. 그럴 때 그 더러운 것을 조금씩 걷어내면 거기에 밝은 빛이 비췰 것이다.

신실한과 열심으로 그 빛 앞에 나아가라. 바울은 디모데를 향하여 신실하다고 했다. 고린도전서 4:17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하나님은 신실한 사람을 쓰신다. 이유는 신실한 자는 잠언 14: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그러므로 신실한 사람이 귀하게 쓰임을 받는다.

골로새서 1: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에바브라가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었고, 골로새서 4:7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두기고가 신실한 일꾼이었다. 베드로전서 5:12 “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실루아노가 신실한 일꾼이었다.

한 시대를 감당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람들이었다.

 

3. 보다 많은 지혜를 구하라

야고보서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하나님은 언제나 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다. 그러나 구하지 않으므로 얻지를 못한다. 무지를 벗어나려면 지혜를 구해야한다.

로마서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은 측량할 수 없을 정도의 부요함과 풍성함이있다. 골로새서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마음껏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무지에서 벗어나 귀하게 쓰임 받는 자리에 들어야할 것이다.

 

4. 규칙적으로 성경말씀을 공부하라.

이것은 마치 금을 캐기위해 애쓰는 것과 같다. 하나님께서 에던동산으로부터 아담과 하와를 추방하신 이후로 인간은 땀을 흘리고 수고해야만 했다. 즉, 수고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요한복음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여기 ‘상고’ 라는 말은 나태한 가운데서 지니는 호시김이 아니라 서로 견주어 생각한다는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깊이 있게 생각하고 세밀하게 공부한다는 뜻이다. 지식을 얻고자 하면 그것에 필요한 각자의 노력을 기꺼이 쏟아야 한다.

 

5. 무지를 이기는 길은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빌립보서 1: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무지를 이기는 힘은 성령의 능력이다.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로 구해야 한다.

갈라디아서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의 사람은 당할 수 없다. 지식주의자도 성령의 사람은 절대 이길 수 없다. 진정한 신앙생활은 성령의 지배하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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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계속해서 '거룩해져야 하는 사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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