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장 : 바울의 안디옥 사역
♥ 바울이 안디옥의 회당에서 설교할 때 그 중심 사상은 하나님의 언약과 그 언약의 성취에 관한 것이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택하시고 그 가운데 유다 지파 다윗의 후손을 통해 메시야를 보내 주시리라는 약속을 하셨는데 그 약속이 예수를 통하여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그 예수는 무죄하지만 십자가의 형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이를 믿는 자는 의롭다고 인정해 주신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 짧은 구절 속에 기독교 역사와 기독교 교리의 전체 내용을 이스라엘 역사를 바탕으로 잘 설명하고 있다(16-41).
바울이 설교할 때 그 대상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하나님을 경와하는 사람들이었다(16).
여기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 소아시아 지역으로 흩어진 유대 기독교인들을 가리키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회당예배에 참여한 경건한 이방인들을 가리킨다(15:21, 16:14, 17:4,17, 18:7).
바울은 말씀을 전할 때 어느 누구를 가리지 않고 말씀을 전하였다.
복음은 모든 자에게 구별 없이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기 때문이다(롬1:16).
오직예수!!
[로마서 1:16]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